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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충남대병원과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및 희귀질환 바로알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 이하 ‘대전지원’)은 15일 대전 시청역에서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및 희귀질환 바로알기'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충남권역 내에 있는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알리고 희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고, 대전지원 직원과 충남대병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희귀질환 거점센터는 각 지역 희귀질환자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지정하고 있으며, 충남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는 충남대병원이 지정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전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모르고 지나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원은 국민들이 다양한 건강보험 혜택을 체감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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