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각료 제청권자인 정홍원 국무총리를 통해 즉각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진영장관 사표반려는 박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 장관은 이날 서울 계동 복지부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청와대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도 배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디팜 제휴사 / 복지뉴스]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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