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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차병원,1일부터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 개시
인터넷홈페이지 통해 가능...병원 방문 없이 증명서 발급 가능
스마트폰-태블릿 PC 통해서도 이용 가능

차병원 그룹은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이 6월1일부터 각종 의료증명서를 인터넷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이하 발급서비스)의 제공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난임 치료 및 분만, 치료 등을 위해 타 지역에서 강남 차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도입된 강남 차병원 발급서비스는 외래확인서와 입·퇴원확인서, 외래 및 입원 영수증 등의 의료증명서를 방문 없이 발급받을 수 있어 증명서 발급을 위해 일일이 병원을 찾아야 했던 고객들의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특히 이번 강남 차병원 발급서비스는 인터넷홈페이지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강남 차병원 발급서비스는 개인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발급이 가능하다.

강남 차병원 관계자는 “1차적 오픈을 통해 외래확인서와 입·퇴원확인서, 외래 및 입원 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올해 말까지 진단서, 소견서, 출생증명서의 재발급에 한해 2차 서비스가 오픈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 차병원 인터넷 증명서 발급서비스는 강남 차병원 온라인 홈페이지(http://gangnam.chamc.co.kr) 또는 해당 서비스 페이지(https://chamc.mycerti.com/) 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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