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배 본부장은 4일 "홍보지 '마약없는 세상'에 본의 아니게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 관련 서신을 동봉해 전국 약사회 임원들에게 보낸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마퇴본부 홍보지가 제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마퇴본부장 신분으로서 이번 대한약사회장 출마 서신문이 적절치 못했다는 점을 겸허하게 수용하며 다시한번 사과의 말을 올힌다"고 밝혔다.
박기배 본부장의 홍보물은 신문이 각 약국에 도착하기전 박 본부장은 출마를 포기하면서 빚어졌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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