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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정부·전주지원 신규 설립...9개 지원 확대
3월1일부터 진료비심사청구 등 담당지원 변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양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의정부 및 전주지원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현행 7개 지원 체제에서 9개 지원체제로 현장 조직을 확대하게 개편된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의정부 및 전주지원이 신설됨에 따라 2016년 3월 1일부터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 업무담당이 변경되는 것과 관련해 전국 시·도 및 의약단체에 안내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함과 동시에, 요양기관의 진료비심사청구 접수증 및 심사결과통보서에도 안내 문구를 삽입해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지원 추가설립을 통해 요양기관과 국민에 대한 정보제공, 상담, 교육 등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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