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미혼모 출산지원을 위해 구세군 두리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북삼성병원은 구세군 두리홈에 입소 중인 어린 엄마들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산전 검사와 출산 등의 의료혜택을 지원한다.
▲강북삼성병원, 미혼모 출산지원 사업 전개.(오른쪽서 세번째)신호철 원장 |
한편 강북삼성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에는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를 모토로 미혼모 출산 지원사업과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미성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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