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에서 16일 저녁 6시부터 “봄철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박유경 내과장의 강의로 실시되는 이번 강의는 봄철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절기 감기나 알레르기성 질환 등을 예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봄철을 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그간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총 12기 진행)을 비롯해 분기별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