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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13일 '2017년 제1회 국제보건유스 리더십(G-HYL) 포럼' 개최대학생 대상 국제보건분야 이해 확대 및 국제기구 진출 가이드 위한 다양한 강의 진행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갑)은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7년 제1회 국제보건 유스 리더십(G-HYL) 포럼'을 개최한다.

국제백신연구소(IVI)(사무총장 제롬 킴),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의원 전혜숙)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2017년 첫 번째 포럼은 국제보건 및 국제개발협력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세계적 관점에서 건강과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를 확대시키고, 국제기구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션 1에서는 `보건과 개발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선영 교수가 국제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학술적 강의를 진행하며, △세션 2에서는 `국제보건분야에서의 협력과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국제백신연구소 백남선 박사가 국제기구에서 바라본 국제보건과 개발협력, 그리고 월드비전 최순영 팀장이 NGO에서 바라본 국제보건과 개발협력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세션 3에서는 글로벌잡스 이병주 교수가 국제기구 취업에 대해 강의한다.

전혜숙 의원은 “지구촌 중심 국가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세계의 아픔을 함께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지구촌 가족으로서 함께 공존하고, 아이들에게 기아와 질병이 없는 고통 없는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일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의지는 국제보건 분야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보건 유스 리더십(G-HYL) 포럼이 미래 희망인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국제보건 분야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뜻 깊은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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