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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 대장암 적정성평가‘4년 연속 1등급 획득’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전경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자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252개 의료기관에서 실시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시행률 ▲생존과 관련 있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 등이다.

또, ▲수술 후 8주 이내 항암 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사망률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한 평과 결과이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외과, 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상호 협진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종합점수 종별 평균 94.84점, 종합점수 96.16으로 거의 모든 항목에서 100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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