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이 대약에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철폐를 위한 투쟁기금 제정을 건의키로 했다.

경상남도약사회는 지난 24일 2017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원일 회장은 "분회 총회 기간동안 단합된 모습을 보인 분회들을 보며 약사회 미래는 있다고 생각했다"며 "경남도약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남도약은 2017년도 결산액 3억3181만1531원을 일괄 승인하는 한편 2018년도 회비 인상 없이 예산액 3억1061만7671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의 정치적 관심과 단결을 한 데 모아 국민건강을 위한 바른 정책을 펼치기 운동으로 1약사 1정치인 후원운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