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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약국 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진행

대약이 약국 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약사회는 3일 2019년도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김대업 회장은 “제39대 집행부가 출범하고 3주가 지나는 동안 여러 유관기관장들을 만나고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했다”며 “이러한 건의가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며, 각 위원회마다 산재해있는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과 관련해 회원들의 1회용 비닐봉투 안내홍보물과 관련한 문의 및 지원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정부정책을 정확히 알리고 약국 현장에서 환자와의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물(와블러, 포스터 등)을 제작하여 회원약국에 배포키로 의결했다.

또한 회무운영 지침 안내를 통해 상임위원회 구성 및 1차 위원회 개최를 5월 10일까지 완료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하여 초도이사회에 상정키로 하는 한편, 지난 회의에서 공유된 4월 상임이사회 및 제약·유통·병원 현장 방문 일정을 확정하여 보고했다.

이 외에 ▲2018년도 약사연수교육 결과 보고 ▲대한약사회 사무처 팀별 업무보고 ▲약바로쓰기운동본부·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업무보고 ▲약사공론·약학정보원의약품정책연구소 업무보고 등으로 4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회의가 진행됐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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