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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약 수입실적 1위 '아바스틴주'...'삭센다펜주6mg/mL',전년比 1만146.1%↑

바이오의약품 수입실적 상위 10개 품목 중 1위는 아바스틴주(한국로슈)로 6543만 달러 규모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의 5702억원보다 14.7% 는 수치다.

2일 식약처에 따르면 아바스틴주(한국로슈) 6543만 달러 규모로 수입실적 1위에 랭크됐다.

이어 조스타박스주(한국엠에스디)는 4633만 달러로 2위에 기록됐으나 전년의 5901만 달러보다 -21.5% 줄어 들었다.

또 애드베이트주(샤이어파마코리아)는 4474만 달러로 3위에 기록됐으며 4위는 프리베나13주(한국화이자제약) 3887만 달러로 기록됐으나 전년의 4332만 달러보다 -19.6%나 준 수치다.

5위는 아일리아주사(바이엘코리아)로 3235만 달러 규모이며 이는 전년의 2135만 달러보다 51.5% 늘어 이목을 끌었다.

6위는 허셉틴피하주사 600mg(한국로슈) 3115만 달러. 7위는 삭센다펜주6mg/mL(노보노 디스크제약) 3074만 달러를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의 30만 달러보다 무려 1만146.1%나 는 수치여서 현재 비만 치료 경향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8위는 옵디보주100mg(한국오노 약품공업) 2701만 달러, 9위는 솔리리스주(한독) 2556만 달러, 10위는 키트루다주(한국엠에스디) 2477억원 순이다.

한편 바이오의약품 수입실적 상위 10개 품목 총 규모는 12억1358만 달러 규모로 전년의 10억4235만 달러 보다 16.4% 늘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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