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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3일 12시 기준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확진자 총 119명 확인


물류센터근무자 74명-접촉자 45명...지역별로 경기 54명, 인천 45명, 서울 20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3일 12시 기준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 전일대비 2명이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총 11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19명의 확진자는 물류센터근무자 74명, 접촉자 45명이며 지역별로는 경기 54명, 인천 45명, 서울 20명이다.

또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전일대비 10명이 증가해 현재까지 총 55명이 확진됐다며 접촉자 관리 및 감염원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55명의 확진자는 인천 33명, 서울 13명, 경기 9명이다.

또한 인천 계양구 일가족 관련 탑공인중개사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인천 계양구 이학갈비) 방문자와 그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15명이 확인됐다.

15명의 확진자는 일가족 5명, 부동산 동업자 및 가족 2명,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수강생 2명, 접촉자 6명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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