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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계묘년, '안전혁신·식의약산업 규제혁신·사회적 약자 안전 구현'에 나설 것"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일 "식약처 출범 10주년이 되는 계묘년 -안전혁신, -식의약산업의 규제혁신, -사회적 약자 위한 안전 구현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

오 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같이 추진 정책을 밝히고 "식약처는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열린 소통으로 함께 정책을 만들어 나가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문성을 갖춰 국민 건강을 지키는 식의약안전 최고 기관으로 미래를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먼저 "비대면・편의 중심 소비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온라인 감시와 신선식품 신속검사 체계를 확충하겠다"며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수입식품 전자심사를 도입하고 QR코드 기반의 식품안전 플랫폼 구축도 추진해 스마트 안전시스템으로 혁신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마약류 관리는 예방・재활 중심의 수요억제 정책을 강화하고, 유해물질은 사람 중심의 위해평가 프로젝트를 추진해 통합 위해성평가의 본격 실시와 함께 담배 유해성분에 대한 국가 관리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치료・재활기기는 데이터・소프트웨어 특성에 맞게 임상부터 사후관리까지 규제체계를 재설계해 마이크로바이옴과 같은 신개념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세포배양식품은 그 특성에 맞게 관리기준과 안전평가방안을 제시해 새 시장형성을 지원하겠다"며 "규제혁신 2.0을 추진해 낡은 규제는 지속 해소해 우리 기준이 글로벌 기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WHO 우수규제기관 등재, 국제표준 제정 주도로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디지털·체외진단 의료기기처럼 수출 비교우위 품목에 대해 전략적 수출지원도 강화해 글로벌 규제역량 선진국으로 나가겠다고 했다.

오 처장은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영양관리를 본격 지원하고 임기 내에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며 "시장성이 없는 희귀·필수 의료제품의 안정 공급을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비축정보 통합DB 구축과 희소·긴급 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망 확충으로 환자 치료기회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점자·수어변환코드 표시를 독려해 안심 생활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맞길 진심으로 기원했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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