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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제약계 종사자, 장외 생존 투쟁 선언 '뭔가 일낸다'
제약협회, 18일 장충체육관서 총 궐기대회 펼친다

한국제약업계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모여 무자비한 일괄 약가 인하 반대 생존투쟁 장외 궐기대회를 펼친다.

제약주권 사수란 구호 등 전국 제약인 궐기대회 에선‘무자비한 약가인하 전면 재 검토 하라’, ‘고용불안 야기하는 약가정책 재고하라’, ‘정리해고 유도하는 약가정책 중단하라’, ‘무자비한 일괄 약가인하 60만 약계 가족 일자리 앗아 간다’란 구호도 채택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사물놀이를 펼쳐 흥을 돋을 예정이며 김용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본 행사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의 개식 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한국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 글로벌 산업을 향한 제약기업(홍보 동영상), 국민에게 드리는 글(조순태 부이사장), 구호제창(이종욱·이경하 부이사장 / 윤석근 이사), 퍼포먼스,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김윤섭 부이사장), 국회의원에게 드리는글(김원배 부이사장), 구호제창 (강덕영·김은선 부이사장 / 강석희 이사), 제약인의 다짐 (한국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 결의문 채택·낭독순으로 치러진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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