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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르신 450인,15일 김성주 후보 공개 지지선언
“노인 권리 보장, 노인 홀대 풍토 개선 위해 김성주후보와 함께할 것”
"'국민연금 100만원으로 인상 법안 발의' 등 그간의 활동 높이 평가”


전라북도 어르신 450인이 지난 15일, 현 국회의원인 전주 병(덕진)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날 450인은 지지선언문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보장 받고, 노인을 홀대하는 개탄스러운 사회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김성주 후보와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며 김성주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민연금은 최저생계비의 절반에 불과하고, 기초연금은 박근혜정부의 공약 파기로 20만원 전액을 받는 노인이 10명 중 4명이 채 되지 않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수당은 10년째 월 20만원에서 한 푼도 오르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전쟁을 겪은 세대로, 그 폐허 속에서 헐벗음과 굶주림을 딛고 나라 발전을 이끌었음에도, 빈곤, 질병, 고독, 상실의 4중고로 고통 받고 있다”고 개탄했다.

반면, 김성주 후보에 대해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국민연금을 100만원가량으로 올리는 법안을 발의했고,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수당도 인상하려 노력했다고 지지에 대한 변을 밝혔다. 또, △나이 들어 가장 걱정 되는 간병 부담을 덜어줄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법안을 발의했고, △전주에 전국 최초로 건강동행센터를 개설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언급했다.


지지선언에 동참한 450명의 노인들은, “김성주 후보가 노인들의 소득과 건강, 사회활동을 지원해 존엄한 노후를 만들어 줄 효도하는 후보임을 확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화) 사회복지사 700명, 10일(목) 장애인단체 600명 지지선언에 이어, 노인 450명의 지지선언이 계속되자, 김성주 후보에 대한 각계의 단단한 신뢰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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