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안산·시흥 충북도민회 보은·옥천·영동 향우회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 단원갑)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참석한 향우회 회원들은 “이제는 정당과 출신지역을 떠나, 누가 안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인가를 고민해야한다”며 “지난 4년간 김명연 의원의 의정활동을 봤을 때 충분한 신뢰가 생긴다”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 의원은 “주신 말씀을 깊이 새겨 좌고우면하지 않고, 안산시민과 안산발전만을 위해 뛰는 진짜 안산사나이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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