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5대공약 실천 계약 이어달리기 서명 후 촬영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 단원갑)은 25일 새누리당 4.13 총선 슬로건인 ‘뛰어라 국회야’ 홍보비디오를 촬영하고 ‘계약서 이어달리기’에 참여했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총선 5대 공약으로 ▲갑을문제 개선 ▲일자리 규제개혁 지속 추진 ▲청년독립 ▲4050 자유학기제 도입 ▲마더센터 설립 등을 내세우고 이를 알리기 위해 ‘뛰어라 국회야’ 홍보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5대개혁과제를 1년 안에 이행하지 않으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반납하는 ‘계약서 이어달리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뛰어라 국회야’ 촬영과 ‘계약서 이어달리기’는 지난 15일 김무성 당대표를 시작으로 원유철 원내대표, 이준석 전 비대위원 등을 거쳐 25일 김명연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단원구 선부동 일대에서 촬영과 계약서명이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달리기와 계약서명을 통해 공약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제는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촬영한 홍보영상은 3~4일 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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