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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단원지부, 30일 김명연 후보 지지선언
안산 골목경제와 외식업 살리는 적임자…“카드수수료 인하 확대”

한국외식외식업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가 이번 4.13선거에서 김명연 후보(기호 1번, 새누리당, 안산 단원갑)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30일, 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안산시단원구지부 임원들은 침체된 안산지역 골목경제와 외식업을 살리는데 김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사유를 밝혔다.

이날 안산시단원구지부는 지지선언을 통해 “자영업의 60%를 차지하는 외식업이 일대 위기를 맞고 있으며, 안산의 경우 세월호 사태 이후 폐업하는 업장이 늘고 있다”고 언급하며 “김명연 후보는 누구보다 서민경제를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후보로 안산의 골목경제를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0일 한국외식외식업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가 이번 4.13선거에서 김명연 후보(기호 1번, 새누리당, 안산 단원갑)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정동관 지부장은 “김 후보가 평소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상인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가정책을 경영할 국회의원에게 말보다 작은 실천을 통해 그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안산 골목경제를 살리는 해법으로 ▲카드수수료 인하 ▲청소년 무전취식 쌍벌제 적용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상향 ▲주차공간 확보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김 후보는 “골목경제는 공단활성화와 일자리 개선, 부동산 시장 회복 등 주요경제지표와 맞물려 있다”며 “큰 틀에서 경제가 살아나야 하는데 이번 4.13선거에서 새누리당이야말로 경제를 살리는 적임자임을 제대로 알릴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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