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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원격의료 활성화에 정치권·의료계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원격의료 활성화를 위해 정치권과 의료계에 협조를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어르신, 장애인 등 필요한 분들이 원격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의료인력과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 우리 원격의료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다"며 "해외순방 때마다 원격의료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는데, 앞으로 이러한 협력 사업들이 본격화되면 국민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원격의료 기기와 장비도 함께 발전해 보건의료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도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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