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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치협 회장 선거 '2번 김철수-3번 박영섭 후보' 결선 투표서 격돌1위 2번 김철수 후보 3097표-2위 3번 박영섭 후보 3021표 획득 76표 차
▲치협 선관위는 28일 30대 치협 회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김철수 후보와 기호 3번 박영섭 후보가 1위 2위를 기록해 내달 4일 최종 결선 표 대결을 치른다고 밝혔다.


30대 치협 회장 선거에서 개표결과 기호 2번 김철수 후보와 기호 3번 박영섭 후보가 간발의 차로 1~2위를 기록함에 따라 최종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됐다.

치협 선관위는 28일 30대 회장단 선거 총 투표자수 9120명(우편 1406명, 온라인 7614명)의 개표 결과 기호 2번 김철수 후보가 3097표(우편 582표, 온라인 2515표))를 획득해 1위를 기록했고 기호 3번 박영섭 후보가 3021표(우편 430표, 온라인 2591표)얻어 2위로 올라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까지 치르게됐다고 밝혔다.

3위를 기록한 이상훈 부호는 3001표(우편 393표, 온라인 2608표)를 획득해 간발의 차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따라 치협 회장선거 최종 결과는 오는 30일 치러지는 결선 투표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여진다.

선관위는 "우편 발송은 29일 실시 예정이며 30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편 투표함 마감은 4월4일 오후6시며 이날 최종 투표 결과가 나올 것"임을 덧붙였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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