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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개소법은 합헌’ 치협, 국민 2만6000명 서명용지 헌재 제출


1인1개소법 사수 위한 806일째 헌재 앞 1인 시위

▲1인1개소법 사수 위한 국민 2만6000여명 서명용지가 들어가 있는 박스.

“‘의료인 1인 1개소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입니다. 1인 1개소법의 ‘합헌’ 판결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의료인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2만 6000여명의 서명용지를 헌법재판소에 2차로 제출했다.

1인 1개소법 사수 특위 김욱 간사는 15일 오전 헌재 앞에서 806일째에 접어드는 1인 시위에 참가한 직후, 2차 서명용지를 헌재에 직접 전달했다.

김 욱 간사는 “헌재 재판관 9인체제가 완성되는 내년 2월 경 헌재 판결이 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며 “판결 전인 1월 말경 3차 서명용지를 다시 한 번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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