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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편의점 타이레놀 위험성 경고 포스터 제작.배포

약준모가 편의점 타이레놀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25일 "타이레놀 위험성 포스터를 외부 디자인 업체에 의뢰해 제작했다.

약준모 홈페이지에 제작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재했다"고 밝혔다.

포스터에는 약국에서 약사 상담 후 타이레놀을 구입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똑똑한 복용법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약준모는 전국 2만여개 약국에 ARS 전화를 통해 타이레놀 편의점 퇴출 청와대 국민청원 약사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기획중이다. 약준모 임진형 회장은 이를 위해 직접 국민청원 독려 메시지를 녹음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타이레놀 편의점 퇴출 국민청원에는 약 5800여명이 동참한 상태다. 청원 종료일은 내달 13일이다.

약준모 측은 "더 많은 약국과 약사들이 타이레놀 편의점 퇴출 청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중"이라며 "약준모 회원이 아닌 약사들과 선배 약사들에게도 해당 청원의 존재이유를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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