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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 헬리포트 첫 가동-응급 환자 헬기 이송 등 24시간 응급 의료 선봬 



장기 이식 및 심장 수술 등 중증도 높은 수술도 안정감 있게 진행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개원 후 1주 만에 지역사회 응급 환자 및 중증 환자를 충실히 진료하며 서울 서북부 대표 병원으로 중량감 있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중증외상환자 등 3대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신속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주요 임상과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는 당직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역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산악 지역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헬기 이송 환자 대응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으며, 개원 전부터 수차례의 헬기 이송 환자 원내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한 처치가 가능하다.

실제 지난 4월 7일에는 북한산 등산 중 의식을 잃은 환자가 헬기로 이송되어 빠르고 정확하게 응급 처치를 시행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2019년 4월 1일 개원 후 일주일만에 일일 외래환자 약 1500명을 돌파하며 활기차게 운영 중이다. 또한 장기 이식 수술 및 심장 수술 등 난이도 있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안정감 있게 개원 후 첫 한주를 보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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