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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편법약국 개설 규탄 특별성금 모금키로 결정

전남도약이 편법약국 개설을 규탄하고 특별성금을 모집키로 했다. 전라남도약사회는 21일 진행된 약사연수교육에서 의료기관 부지 내 약국개설 문제와 관련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또한 의료기관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법적 투쟁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대한약사회에는 ‘약국개설 등록’ 관련 약사법 조항의 개정을 위한 '비상법률팀' 조직을 건의하고, 특별성금도 모금하기로 결정했다.

전남도약은 약국개설등록 관련 약사법 조항의 개정을 위한 '비상법률팀'을 조속히 조직해 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관련 조항의 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건의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의료재단의 불법·편법 약국개설과 관련해 법적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하고, 성분명 처방 등의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약국개설과 관련한 재판의 결과가 미치는 영향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만큼 관심 유발과 실질적인 투쟁기금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투쟁성금을 모금키로 했다. 모금하기로 한 특별성금은 개국회원 5만원, 임원은 10만원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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