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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문약 생산 증가폭 1위 '스카이조스터주'Vs감소폭 1위 '고덱스캡슐'


스카이조스터주(SK바이오사이언스) 424억원, 전년의 29억원比 13.6배 ↑
'고덱스캡슐(셀트리온제약)' 421억원 전년 610억원比 31%↓
2위 녹십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1002억원.전년 207억원比 4.8배↑

지난해 생산 실적 상위 30위 전문약 중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SK바이오사이언스(주)의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주'인 반면 감소된 품목은 (주)셀트리온제약의 간장약 '고덱스캡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생산실적 상위 30개 전문약 증감 현황에 따르면 가장 큰폭 증가 품목은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의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주'는 424억원을 보여 전년의 29억원 대비 무려 1366%나 생산실적이 증가했다.

생산실적 2위는 녹십자의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는 1002억을 기록해 2017년 207억원 대비 384%나 증가했다.

3위는 광동제약(주)의 '콘트라브서방정'은 365억원을 보여 전년의 106억원 대비 244% 증가했다.

4위는 한미약품(주) '로수젯정10/5mg'은 357억원을 보여 전년의 212억원 대비 68.5% 즐었다.

반면 (주)셀트리온제약의 간장약 '고덱스캡슐'은 작년 421억원을 생산해 전년의 610억원 대비 31%나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2위는 (주)대웅제약 '아리셉트정5mg' 345억원을 기록해 전년의 403억원 댑 14.4% 감소했다.

3위는 675억원을 기록한 삼진제약(주)의 '플래리스정'으로 전년의 787억원대비 112억원(-14%)로 즐어들었다.

4위는 (주)대웅제약 '아리셉트정10mg'으로 526억원의 생산실적을 보여 전년의 611억원 대비 85억원(-13.9%)나 줄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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