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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과학연구원, 난임치료 기술연구개발기업 ㈜그리니쉬와 업무협약 체결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정우 교수(좌측부터)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지난 16일(화), 난임치료 기술연구개발기업인 ㈜그리니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 비뇨기과 이정우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한마음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임치료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방법 및 기술개발 ▲최신 난임치료 정보와 옵션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 성과 창출 및 홍보를 통해 난임치료 분야에 리더십 강화 및 환자 유치 촉진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협력 등이다.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 난임치료 관련 우수 연구진과의 지속적인 협업 연구와 연계를 통해 난임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성 대표는 “경희대학교의료원 우수 의료진과의 협력으로 난임 연구와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난임 치료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니쉬는 정자의 기능을 보조할 수 있는 정자보조윤활제 Ferti-Max를 개발하고 있는 생식의학 전문기업으로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정우,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와 함께 제품개발관련 동물실험 연구를 진행, 2024년 대한남성과학회, 아시아비뇨의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등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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