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김선옥 징수상임이사 26일 퇴임
건강보험공단은 29일 새 징수상임이사에 원인명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이 내정했다고 밝혔다.
▲원인명 새 징수상임이사 |
현 김선옥 이사는 2월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내정되지 않아 새 이사가 선임될때까지 업무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원 이사가 내정됨에 따라 지난 26일에 퇴임했다.
신임 원 이사는 의료기관지원실장, 인력지원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등 공단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안문제 해결과 예방조치능력 및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공단 징수상임이사는 자격부과실, 통합징수실, 고객지원실, 통합징수정보시스템재구축추진단 업무를 총괄한다. 공단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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