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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총회의장에 원희목 전 회장 유력..감사는 경선
대한약사회 차기 총회의장에 원희목 전 회장이 추대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감사직은 8-9명이 물망에 올라 경선이 예고됐다.

이런 상황에서 후보 정리가 되면서 '박호현·권태정·이형철', '노숙희·서국진·이재국' 등으로 팀을 이뤄 경선에 나서게 됐다.

박호현·권태정·이형철 씨는 고정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노숙희·서국진·이재국 씨는 대한약사회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해 객관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감사단이 될 것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총 4명의 감사를 뽑는 이번 총회에서 3명씩만 팀을 이뤄 물망에 오르고 있는 만큼 나머지 1명은 누가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조대 출신의 옥순주, 한훈섭 씨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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