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사는 이명수-김성주 의원…총 20명으로 구성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김춘진(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19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선출했다.

여당 간사는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야당 간사는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맡는다.

상임위원은 여?의원으로 새누리당 김기선ㆍ김명연ㆍ김재원ㆍ김정록ㆍ김현숙ㆍ문정림ㆍ박윤옥ㆍ신경림ㆍ이종진 의원이 배정됐다.

야당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ㆍ남인순ㆍ안철수ㆍ양승조ㆍ이목희ㆍ인재근ㆍ최동익 의원이,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보건복지위원은 새누리당 10명, 새정치민주연합 9명, 통합진보당 1명을 합쳐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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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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