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 로네 신임 사장은 지난 2006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합류해, 2010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재정 및 운영을 총괄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이스탄불에 상주하며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관장하는 지역 사업부의 최고 운영책임자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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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열정적인 한국 팀과 함께, 혁신적인 백신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공중보건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준 높은 국내 의학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백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3년 6개월 간 한국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의 유기적인 사업 성장을 견인해 온 랑가 웰라라트나 전임 사장은 사노피 그룹의 제약사업부로 이동,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지역의 비즈니스 지원 및 전략 기획팀을 이끄는 역할로 영전했다.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사장 약력
2014년 7월 1일: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대표이사/사장
2012년 7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운영 총괄수장
2008년~2012년: 라틴 아메리카 재정 및 운영 총괄 수장
2006년: 사노피 파스퇴르 합류 (글로벌 운영총괄팀)
2010년; 와튼 스쿨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1996년~2001년: 에꼴 비즈니스 스쿨 (Ecole de Management Lyon) MBA 취득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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