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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선 37대 서울시간호사회장 재선출..."간호미래 리더할 것"
박현애 후보, 제1부회장-김신희 후보 제2부회장 각각 당선
서울시간호사회 선관위, 8일 '제41차 대의원총회'서 투표 결과 발표


37대 서울시간호사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소선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서울시간호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롯데호텔서 개최한 '제69회 정기총회 및 제41차 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선거 투표결과 김소선 현 회장이 찬성 239표, 반대 12표, 무효 1표, 기권 6표로 대의원 과반수 129표를 훨씬 넘어서 37대 서울시간호사회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현애 후보는 찬성 215표로 제1부회장에 , 김신희 후보는 찬성 187표로 제2부회장에 각각 당선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소선 37대 서울시간호사회장에 당선된뒤 "앞서 발표한 공약사항을 잘 이행할 것이며 서울시간호사회가 간호의 미래를 리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감사에는 김병수 후보가 찬성 218표, 박인숙 후보가 찬성 237표로 대의원 과반수를 넘어 당선 확정됐다.

또한 이사 13명 중 김광성, 김미영, 문현숙 오의금, 이순규, 정남숙, 정수경, 정영선, 조윤수, 조정숙 등 10명이 투표로 선출됐다.

37대 서울시간호사회장에 재선출된 김소선 회장은 "제가 2년전에 기회를 줘서 앞서 언급한 의무를 수행할수 있게끔 여러 회원들이 지지해주고 성원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또 제게 살림을 맡겨 주니 지금 심박동수가 134회 정도 올라가지 않을까 한다"면서 "고혈압이어서 더욱 올라가면 안되기 때문에 저를 잘 지켜 봐 달라"고 농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앞서 발표한 공약 사항을 이행되도록 함께 할 것이며 우리 잘난 서울시간호사회가 간호의 미래를 리더할수 있게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성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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