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대약, 부작용보고 최다 약국 최우수상에 박형재 약사 수상

부작용보고 최다 약국에 박형재 약사가 선정됐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7년도 지부별 부작용보고 우수 약국상 및 공로상'을 수여했다.

부작용보고 최다 최우수 약국상에는 박형재 약사(다사랑온누리약국)를 비롯해 지역별 16명의 약사에게 우수 약국상을 수여했다.

또한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엄준철 약사(편한약국)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선정된 우수 보고약국에는 '우수보고자'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2017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3년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된 이후, 보고건수가 매년 증가해 2017년 한해 동안 2013년 대비 5배 가량 증가한 2만 1,077건의 부작용을 보고했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전국 약국을 기반으로 하는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노력 외에 평소 약사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사업과 관련한 교육과 자문 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기관’으로 표창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17년도 부작용보고 우수약국 시상자
최우수약국상: 박형재(다사랑온누리약국)
우수약국상: 김은석(푸른바다약국), 양경숙(연이약국), 황은경(오거리약국), 유성숙(무지개약국), 김동균(꿈꾸는약국), 양명환(한사랑대흥약국), 박병주(위드팜대학약국), 조서연(새빛약국), 임옥향(다나약국), 김성환(세림약국), 박준형(큰사랑약국), 이지향(새천년건강약국), 김연미(옵티마푸른약국), 이경희(이동정문약국), 양세훈(조이약국), 좌석훈(유명약국),
공로상: 엄준철(편한약국)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