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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타이레놀 성분명 복용 인식전환 '챌린지 캠페인' 펼쳐

시중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특정 복용 품귀 현상 해소-성분명 복용 인식 전환의 계기
한동주 "캠페인, 국제 일반명 처방의 필요성 확대 시작점"

▲한동주 서울시약 회장

서울특별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4일 ‘아세트아미노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타이레놀 등 해열·진통제를 성분명으로 구입하는 대국민 인식 전환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경증 이상반응이 나타날 때 타이레놀 복용을 특정하면서 초래한 품귀 현상을 해소하고, 성분명 복용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다.

한 회장은 첫 주자로 나선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백신접종 후 발열, 근육통 발생시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주세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 회장은 “백신 접종 후 해열진통제의 상품명을 안내하면서 현재 타이레놀 품절 사태가 발생하고, 그 불편에 대한 국민 원성은 또다시 약국의 몫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회장은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기관에 해열진통제의 상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안내할 것을 하루속히 권고하고, 동일성분제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타이레놀 품귀 사태를 계기로 국민들이 상품명에 익숙할 수밖에 없는 실태의 원인을 되살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국제 일반명 처방의 필요성을 확대하는 시작점이 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 회장은 아세트아미노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정현철 광주시약사회장과 문민정 강남구약사회장을 지목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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