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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등 7개 제약사 신청 '디클렉틴장용정', 평가액 이하 수용시 급여 적정 평가


한국다이이찌산쿄 '엔허투주100mg', HER2 양성 유방암 등에 급여 적정 판단
한국노바티스 '일라리스주사액',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 등에 급여 적정 수용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한국다이이찌산쿄(주)사 급여 신청한 항암신약 '엔허투주100mg'와 한국노바티스(주) '일라리스주사액'은 각각 허투 양성 유방암 등과 소아 관절염 등 질병에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현대약품 등 7개 제약사가 신청한 입덧약 '디클렉틴장용정'은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제2차 약평위를 열고 이같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결정신청 약제의 심의 의결내용에 따르면 한국다이이찌산쿄의 항암신약 엔허투주100mg는 △HER2 양성 유방암,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종에 효능 효과가 있다.

또 이번 약평위원회에서는 한국노바티스의 '일라리스주사액'도 전체 효능효과 중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관련 주기적 증후군(TRAPS), 가족성 지중해 열(FMF) 질병치료에 급여 적정성을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된 현대약품(주) 등 7개 제약사가 급여 신청한 '디클렉틴장용정'은 '보존적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임부의 구역 및 구토 조절'에 사용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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