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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평위 노바티스 '타브렉타정 150·200mg'과 화이자제약 '빈다맥스캡슐 61mg', 각각 적응증에 비급여 심의 결정

한국릴리(유) '레테브모캡슐40·80mg',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등에 재논의키로

약평위에 결정신청 약제 중 한국노바티스(주) '타브렉타정 150·200mg'과 한국화이자제약(주) '빈다맥스캡슐 61mg'이 각각 적응증 전이성 비소세포폐암과 심근병증에 비급여로 심의 결정됐다.

또 한국릴리(유) '레테브모캡슐40·80mg'은 효능 효과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등에 대해 재논의키로 의결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최근 2023년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이같이 심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정신청 약제 등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주) '셈블릭스정 20·40mg'은 효능 효과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유)한국비엠에스제약 '오뉴렉정200·300mg'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의 유도요법 이후 유지요법'에 각각 급여 적정성 있다고 평가됐다.

다만 한국쿄와기린(주) '네폭실캡슐500mg'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고인산혈증'에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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