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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질환심의위, 한국노바티스 '셈블릭스정'-한국비엠에스제약 '인레빅캡슐'-(주)빅씽크 '너링스정', 각각 급여 기준 설정 실패

한국비엠에스제약 '오뉴렉정',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 유지요법에 급여 기준 마련
동아에스티(주) '듀라스틴주사액프리필드시린지' 등, 중증 호중구감소증 감소에 적응증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요양급여 결정 신청 결과 (유)한국비엠에스제약의 '오뉴렉정'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의 유지요법에 급여 기준이 마련된 반면 한국노바티스(주) '셈블릭스정'과 (유)한국비엠에스제약 '인레빅캡슐', (주)빅씽크'너링스정' 품목은 각각 급여 기준 설정에 실패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주)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녹십자 '뉴라펙프리필드시린지주', 동아에스티(주) '듀라스틴주사액프리필드시린지', ㈜한독테바 '롱퀵스프리필드주', 한미약품(주)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 품목은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 받는 환자의 중증 호중구감소증 감소에 적응증이 확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4일 2022년 제10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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